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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길법당'은 부처님의 근본적인 가르침이 아함경·반야경·법화경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설해져 있다는 인식에 입각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한 줄기 깨달음의 길을 추구하며, 법회를 비롯한 각종 신행 활동을 통하여 이 땅에 불국정토를 건설하고자 합니다.
一佛乘之十住行道 일불승지십주행도 |
한줄기 깨달음의 길을 열 가지 행으로 펼치니 | 보살의 길에 나를 세우노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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發願歡喜生如來家 발원환희생여래가 |
크나큰 원 일으켜 불자됨을 기뻐하고 | 불자의 삶에는 기쁨과 보람 있어 |
常行十善慈悲喜捨 상행십선자비희사 |
언제나 착한 일과 자비희사 행하노라. | 선한 마음으로 세상과 함께 하네. |
觀察世間厭離無常 관찰세간염리무상 |
세간을 살피니 덧없음에 멀리 떠나 | 덧없고 힘든 삶을 떨치고 나서니 |
勤修禪定法眼淸淨 근수선정법안청정 |
부지런히 선정 닦아 청정한 법안 얻네. | 진리를 만나 마음이 평화롭다. |
解證苦滅自記應眞 해증고멸자기응진 |
고와 멸을 밝게 보아 아라한을 성취하고 | 번뇌를 뽑아내어 참사람 되고 |
實相現前緣一覺智 실상현전연일각지 |
무명을 부수어 실상을 현전하며 | 어둠을 부수어 실상을 보네. |
深入般若求波羅蜜 심입반야구바라밀 |
반야에 깊이 들어 바라밀다 구하니 | 깊은 지혜는 궁극에 닿아 |
得無生法住不退轉 득무생법주불퇴전 |
무생법을 얻어서 불퇴전에 머무노라. | 영원한 가치에 물러나지 않으니, |
無碍善慧廣度衆生 무애선혜광도중생 |
걸림 없는 밝은 지혜 중생을 깨우치고 | 스스로도 밝고 주변도 밝히면서 |
受職補處莊嚴佛土 수직보처장엄불토 |
부처님의 뜻 받들어 이 세상을 장엄하네. | 부처님의 뜻 받들어 이 세상을 장엄하네. |